'법인세' 태그의 글 목록

법인세 3

영업이익에서 순이익으로: 기업의 진짜 속살 파헤치기

회사 재무제표를 볼 때, 여러분은 어떤 숫자에 가장 먼저 눈이 가시나요? 혹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에서 멈추진 않으셨나요? 저도 사회생활 초년생 때는 ‘우리 회사 영업이익 많이 났네? 잘 돌아가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면서, 단순히 영업이익만으로는 기업의 진짜 속살을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죠. 마치 복잡한 기계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야 고장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듯이, 기업의 '영업이익'이 '순이익'으로 가는 그 '마법 같은 과정'을 알아야 비로소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미스터리한 과정을 저의 경험을 녹여가며 쉽고 현실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 영업이익, 너는 누구인가?많은 분들이 기업의 실적을 말할 때 ..

간접세와 직접세 차이 이해하기 (국부론-연재24)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면서 "1,500원인데 왜 영수증에는 1,650원이지?"라고 궁금해하신 적 있나요? 그 150원의 정체가 바로 부가가치세, 즉 간접세입니다. 반면 매달 월급에서 자동으로 떼어가는 소득세는 직접세죠.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다루는 간접세와 직접세의 차이를 이해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내는 세금의 구조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직접세와 간접세의 기본 개념국부론에서 아담 스미스는 세금을 부담하는 사람과 실제로 내는 사람이 같은지에 따라 직접세와 간접세를 구분했습니다.직접세는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 사람이 직접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소득세입니다. 내가 번 소득에 대해 내가 직접 세금을 내는 것이죠. 재산세, 상속세, 증여세 등도..

지대에 대한 세금, 이익에 대한 세금 쉽게 설명 (국부론-연재23)

회사에서 월급을 받을 때마다 떼어가는 소득세를 보며 "내가 번 돈인데 왜 이렇게 많이 가져가지?"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다루는 지대에 대한 세금과 이익에 대한 세금 개념을 이해하면, 우리가 내는 세금의 본질과 경제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1. 지대와 이익, 기본 개념 정리국부론에서 아담 스미스는 지대(地代)와 이익을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지대는 토지 소유자가 토지를 빌려준 대가로 받는 수입을 의미하며, 이익은 자본을 투자하여 얻는 수익을 뜻합니다.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구분이 왜 중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해서 임대를 놓는다고 가정해봅시다. 매월 받는 임대료 중 일부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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