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제 카톡에 동생에게서 다급한 메시지가 왔습니다. "형, 내 주식 계좌 -30% 찍었어. 어떡하지?" 2년 전 주식 시장이 한창 좋을 때 뛰어들었던 동생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하락장을 마주한 거죠. 전 재산은 아니지만 2년간 모은 돈 3천만원이 2천만원으로 쪼그라든 상황이었습니다.여러분도 비슷한 경험 있으시죠? 아침에 눈 떠서 MTS 켰는데 온통 파란색이고, "이러다 다 날리는 거 아냐?"라는 공포가 엄습하는 그 순간 말이에요. 오늘은 시장 폭락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현금을 얼마나 보유해야 하는지, 물타기와 손절 중 무엇이 정답인지, 그리고 워렌 버핏부터 하워드 막스까지 투자 대가들은 실제로 어떻게 행동했는지 냉철하게 분석해보겠습니다. 금융업계의 달콤한 말에 속지 않고 살아남는..